●물밀매 조직의 흑막을 잡기 위해 후배의 남자와 붙잡기 시작하는 수사관·히카리. - 한여름의 에어컨이 망가진 밀실에서 1주일 땀 투성이로 금욕의 날마다… - 한계를 넘은 두 사람은 긴장의 실이 끊어져 일선을 넘어 버린다. - 임무중에도 불구하고 나를 잊고 뜸을 낸 지포를 주포주포와 물고 땀과 체액을 섞어 격렬하게 얽히는 두 사람. - 사건이 해결되면 끝나는 관계이지만 진심으로 느끼는 섹스를 기억해 버린 히카리는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