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Sakura Kizuna x Tentacles" 첫 등장. - - 메이드로 분장하고 웨이터로 일하던 키즈나는 "촉수"라는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습격당해 쾌락의 노예가 된다. - - 미인의 몸을 무수한 그로테스크한 촉수에 침범해 질퍽질퍽한 촉수액이 질 안쪽으로 흘러들어가 묘한 에로스를 자아낸다. - - 이윽고 키즈나의 몸은 음란한 짐승이 가져다준 영원한 쾌락지옥의 포로가 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