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3년차인 켄이치와 아내 마이코는 아파트를 사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. - 그런 때, 마이코의 언니인 토모에가 혼자 사는 방을 찾기 위해 그들의 아파트에 묵게 된다. - 아내와는 달리 찢어진 폭유일 뿐만 아니라 노출도가 높은 무방비한 패션에 몸을 감싸 눈길에 곤란한 켄이치. - 토모에는 육감적인 페로몬을 발사하면서 그의 곤란한 모습을 즐기도록 금단의 쾌락으로 초대하는 것이었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