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을 앞둔 하루코(카와카미 유우)는 형의 순일과 20년 만에 할머니의 집을 찾는다. - 거기서 두 사람은 낡은 좌식 감옥을 발견한다. - 할머니에게 들으면 증조모가 수용되고 있었다고 한다. - 그리고 그 밤 순일은 꿈을 꾸었다. - 자시키 감옥 속에서 증조모와 같은 이름의 여성이 대신하는 남자들에게 범해지는 꿈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