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하여 도시에 간 친척의 언니가 오랜만에 돌아왔다. - 굉장히 미인이 되어, 굉장히 어른이 된 마리나씨에게 두근거리는 나… - 한여름의 붓. - 그리고 개방적으로 된 마리나씨는 노출의 기쁨에 눈을 뜨고… - 사람이 곁을 통과하는데 두근 두근의 노출 행위에 마리나씨의 변태성이 개화해 점점 흐트러져 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