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춘기가 되자 옛날부터 누나 같은 존재였던 이모가 갑자기 성의 대상으로 보였다. - 욕조에 목욕 타올 모습이 된 무방비한 가슴 팍, 무의식에 도발해 오는 엉덩이, 나의 성장에 따라 이모씨도 화려해 시너지 효과로 지 ○ 포의 발기가 멈추지 않는다. - 이제 차라리 내 결코 끝없는 성욕을 뿌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