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을 멈출 수 있는 장치를 마침내 손에 넣은 남자. - - 그 역겨운 여교사를 마음껏 좋아하던 그 때, 문득 자신과 함께 온 사마귀 포삭이 생각난다. - - 어차피 시간은 멈췄으니까 상관없지만 큰일나니까 올려둘게. - - 고리고리 자지로 앞에서 뒤로 피스톤! - -가끔 선생님이 움직이거나 표정을 바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건 내 상상임에 틀림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