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라오는 기대감을 억누르면서 그런 의도로 오지 않은 오쿠씨는 조금 난폭하게 접근하는 청년의 욕망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남자의 몸에 달라붙어 탐욕스럽게 쾌락에 탐닉하는 그런 행동을 한다. - . - 벌거벗은 어리석음을 즐기게 하소서. - - 젊은 마초미남이 되었을 때, 여자들의 반응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에 짜증이 나면서도 충격을 가득 안겨주는 일품.